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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기존 지원금 7,200만 원에서 이번에 2023년생을 포함하여 이후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 최대 3억 4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글에서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지원금 상세내역

[1억+ i dream]은 기존의 부모급여, 아동수당, 보육료, 초~고등 교육비 등의 지원비7,200만 원에 더하여

천사지원금(1,040만 원), 아이(i) 꿈 수당(1,980만 원) 임산부 교통비(50만 원) 등 2,800만 원을 추가지원하여

1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한 눈에 보는 지원금 목록(출처 : 인천광역시)

 

기존 지원금(7,200만 원)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100만 원

첫 만남이용권 200만 원

부모급여 1,800만 원

아동수당 960만 원

보육료, 급식비 2,540만 원

초, 중, 고 교육비 1,650만 원

확대 지원금(2,800만 원)

천사지원금(840만 원 + 첫 만남 200만 원) 총 1,040만 원

아이(i) 꿈 수당 1,980만 원

임산부 교통비 50만 원

 

천사(1040만 원) 지원금과 아이(i) 꿈 수당은 사회보장제도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 후 시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2. 지원금 확대 필수 확인사항

7세까지 월마다 120만 원씩 지원하던 아동수당(960만 원)을 아이(i) 꿈 수당으로 바꿔 18세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합니다.

2024년생이 8세가 되는 해부터 월 15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나, 우선 2024년에 8세가 되는 2016년생 아이를 시작으로 단계적 증액하여 지원합니다.

 

2016년생 ~ 2019년생 월 5만원 (총 660만 원) - 2024년부터

2020년생 ~ 2023년생 월 10만 원 (총 1,320만 원) - 2028년부터

2024년생부터월 15만 원 (총 1,980만 원) - 2032년부터

 

3. 개인별 맞춤형 3.4억 원까지 지원

개인별 여건 등에 따라 기존 난임부부 지원, 결식아동 급식비, 청년주거안정 지원금 등에 산후조리비 등 맞춤형 사업도 발굴하여 최대 3억 4천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4. 신청방법

지원금 신청하러가기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첫 만남이용권과 조건에 맞는 지원금을 먼저 신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