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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부터 약 18년간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수사반장의 젊었던 청년시절의 모습을 2024년 [수사반장 1958]에서 이제훈이 연기를 맡았습니다. 수사반장의 기본 줄거리 및 출연진과 다시보기를 알아보도록 하시죠.

 

목차

수사반장 1958 다시보기

수사반장 기본정보

등장인물 관계도

 

수사반장 포스터 (사진 = MBC 공식홈페이지)

 

수사반장 1958 다시보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외 다양한 배우님이 연기하시는 암울한 시대의 범죄와 싸우는 드라마를 다시보고 싶으시다면? 

바로 다시보기로 이동하실수 있는 버튼 만들어드릴테니 즐겁게 감상하세요.

 

수사반장 1958 다시보기(웨이브)

 

 

수사반장 1958 다시보기(디즈니+)

 

수사반장 1958 편성정보 보러가기

 

수사반장 기본정보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구분 내용
방영사 MBC
방영시간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몇부작 10부작
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기존 수사반장 드라마의 종방 후 35년 만에 귀환이라 환영하고 있는 분위기이며 박영한 형사역을 맡았던 최불암 배우님 역시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기존 수사반장 드라마의 '레전드 형사 - 박반장'의 청년시절을 수사반장 1958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소도둑 검거 1위를 달리던 박영한 형사가 서울로 올라오며 동료 3인방이 한 팀이 되어 부패 권력에 맞서 민중의 지팡이로 거듭나는 형사 이야기를 보시고 싶으시면 지금 바로 다시보기로 보러오세요.

 

 

다시보기 보러가기

 

등장인물 관계도

드라마 등장인물의 관계도입니다.

수사반장 인물관계도 (사진 = MBC 공식홈페이지)

 

 

사진 역할(배우이름) 설명
박영한(이제훈) [경기도 소도둑 검거율 1위] 촌놈 형사
강철 꼰대이자 난공불락 촌놈!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쇠뿔 같은 단단함, 날카로운 눈썰미, 두세 수 앞을 내다보는 혜안, 대책 있는 깡을 겸비한 [천생 형사]이자 [스마트한 촌놈]이다.
김상순(이동휘) 종남서 [미친개]
수틀리면 사람도 물고 개도 물어뜯는다. 매사에 삐딱하고
냉소적이며, 세상이 엿 같다. 일단 들이받고 보는 성격
깡패 하수인 같은 종남서 놈들을 보면 멱살 잡고 패고 싶으니까.
덕분에 친구라고는 단골 대폿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순남이뿐이다.
조경환(최우성) 훗날 종남서 [불곰 팔뚝]
등장만으로도 극강의 포스를 뽐내는 장대한 체구의 소유자. 몸집에 비해 굉장히 날쌔며 사람을 오재미처럼 던지는 괴력을 발휘한다. 평소 무뚝뚝한 성격이나 여성에게 반했을 때는 제법 느끼해지는 반존대 직진남.
서호정(윤현수) 유학 준비 중인 한주대 대학생. 훗날 종남서 [제갈량]
교수 집안에서 반듯하게 자랐으나 경찰이 되고자 부모님의 뜻을 거스른다.
미국의 전설적인 레인저 '프랭크 해머'처럼 명 수사관이 되는 것이 목표다.
자신의 형사적 천재성을 발휘하고 싶은, 의욕 충만한 청년.
서점 주인인 혜주에게 호감이 있으나 수줍어 티도 못 내는 단골손님이다.
이혜주(서은수) 훗날 영한의 아내
종남시장 인근에서 '종남서림'이라는 서점을 운영한다.
돋보이는 미모에 똑 부러지는 성격.
가녀린 미모에 강한 정신력을 가진, 그야말로 [외유내강] 그 자체다.
가게 안의 책을 전부 꿰고 있어 안 보고도 꺼내줄 만큼 프로페셔널하고,
일본 서점과 거래를 틀 정도로 사업 수완이 좋다.
유대천(최덕문)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베테랑 경찰]
정치깡패의 하수인들로 변해버린 종남서에서 유일하게 청렴하고 대쪽 같은 형사다. 서장의 눈 밖에 날 줄 알면서도 불의를 넘기지 못하고 뒤집어엎는다. 과거 대천의 반 형사들이 못 해 먹겠다며 줄행랑을 친 이유도 그거다. 그런데, 황천에서 올라온 박영한이란 놈은 좀 다르다. 싹수가 누런 종남서 놈들과 달리 [진짜 경찰]이 뭔지 아는 놈이다.
봉난실(정수빈) 종남여고 재학생
사랑스러운 외모의 소유자. 나이답게 앙증맞은 짱구 볼살을 자랑한다.
해맑고 씩씩한 성격이며, 보기보다 강단 있고 단호하다.
동서양의 탐정소설을 두루 섭렵한 [추리소설 마니아].
커서 소설 속 탐정들처럼 멋진 경찰관이 되는 것이 꿈이다. 종남서림의 단골손님이라 혜주와 연애 상담도 해줄 만큼 친하다.
최달식(오용) 기회주의자이며 자존심 빼면 시체
문국철(고상호) 사명감과 학구열로 똘똘 뭉친 실력파 부검의
황수만(조한준) 종남서 최고의 [밉상]이자 [비아냥 갑]
기수로 따지면 영한과 동기다. 형사가 된 후 정치깡패와 정권에 빌붙어 자신의 꿈을 꾸준히 실현하고 있다. 소도둑이나 잡던 촌놈 주제에 남의 일에 훼방 놓는 영한이 눈엣가시다. 올곧고 출중한 경찰인 영한을 보면 속에서 질투가 들끓기도 한다.
오지섭(남현우) 종남서 1년 차 형사
일머리가 없고 행동이 굼떠 선배들 눈치를 많이 본다. 거짓말도 잘 못하고, 당황하면 곧잘 고장 난다. 반면 순경들에게는 쓸데없이 훈수를 두고 실없는 장난을 치는 젊은 꼰대.
변대식(송욱경) 별명은 [똥반장]
노모와 동생들, 자식들, 처가 식구들까지 책임지는 대가족의 가장이다. 주렁주렁 딸린 식구들을 먹여 살리려면 똥 묻은 돈, 겨 묻은 돈, 가릴 여유가 없다. 정치깡패 이정재와 결탁하면서 생계 걱정은 덜었으나, 골칫거리 상순에다 웬 시골 광인 영한까지 합세하자 험난한 하루하루가 펼쳐진다.
송재덕(류연석) 전형적인 [생계형] 형사
2반 형사 중 최연장자다. 경찰로서 사명도 야망도 없다. 따박따박 성과급(뒷돈) 챙기고,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적당히 허세 부릴 수 있는 딱 그 정도 위치로 만족한다. 팍팍하게 이거저거 따지고 싸우고 예민하게 구는 건 질색이다.  느긋하고 둥글둥글한 성격으로 어딜 가도 적이 없는 편이다.
이정재(김영성) 동대문파 1인자
자유당 당원.
살모사(강인권) 자칭 동대문파 2인자
포스트 이정재를 꿈꾸는 저열한 깡패.
방울뱀(박정혁) 살모사의 오른팔
사이비 종교에 심취한 껄렁하고 경박한 깡패.